주성엔지 의견하향 등 현대 헤드라인 브리프(21일)

  • 등록 2001-11-21 오전 9:42:33

    수정 2001-11-21 오전 9:42:33

[edaily] 다음은 21일 현대증권 헤드라인 브리프 내용입니다. ◇주성엔지니어링(3693): 투자의견 하향조정 - 주성엔지니어링의 부진한 2001년 3분기 실적과 차입금 증가에 따른 순이자비용증가를 반영하여 2001년 및 2002년 추정실적을 하향조정함. 반도체경기 회복지연으로 2002년 상반기에도 반도체 생산업체들의 설비투자증가를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의 시장대비 높은 valuation을 고려하여 투자의견을 Underperform으로 하향조정함. - 동사의 주가는 11월 들어 시장대비 19.8% outperform하였으며 2002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22.5배, EV/EBITDA 13.0배에 거래되고 있음. 2001년 4분기에도 동사의 영업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2002년 상반기까지는 반도체 생산업체들의 설비투자 회복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적정주가는 5,100원을 제시함. ◇아토(3053): 투자의견 하향조정 - 아토의 3분기 매출액은 최근 2년 동안 가장 저조한 수준이었으며 반도체 생산업체들의 설비투자 축소로 현재 수주잔고가 전년동기에 비해 1/3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2001년 4분기 및 2002년 1분기에도 영업실적의 개선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2001년 및 2002년 추정실적을 하향조정하고 - 최근 주가상승에 따른 valuation 부담으로 투자의견을 Underperform으로 하향조정함. - 반도체 생산업체들의 지속적인 설비투자 축소로 인해 아토의 장비 수주금액이 정체상태이며 2001년 하반기 들어 급격한 매출감소로 영업이익 및 경상이익이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2001년 추정실적을 하향조정함. 또한 운전자금 확보를 위한 차입금 증가로 2002년에 순이자비용 증가가 예상되어 아토의 2002년 추정실적을 하향조정함. - 동사의 주가는 11월 들어 코스닥시장대비 14% outperform하였으며 2002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24.7배, EV/EBITDA 6.8배에 거래되고 있음. 이는 코스닥 Universe의 valuation에 비해 프리미엄에 거래되는 것으로 2002년 하반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더라도 높은 수준임. 2002년 상반기까지 반도체 생산업체들의 설비투자 축소로 장비에 대한 수주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적정주가는 2,000원을 제시함. ◇동화약품(0020); 홀뮴간암치료제 발매를 감안하여 적정주가 상향조정 - 동사는 2001년 신약으로 개발에 성공한 홀뮴간암치료제(이하 미리칸주)가 11월초 보험약가가 최종확정됨에 따라 2002년부터 본격 매출이 발생할 전망임. - 미리칸주의 예상매출규모는 국내 초기간암환자 2,500~3000명중 초기연도 시술환자수를 1천명으로 산정할 경우 72억원 규모임. 매출규모는 다소 작으나 보수적인 산정수치이며 한편, 이익면에서는 자체 개발한 신약으로서 제조원가가 매우 낮으므로 20%이상의 EPS증가효과가 예상됨. - 따라서 2002년 예상EPS 1,666원에 20% 증가효과를 적용하면 PER은 4.9배로 업종평균대비 40%이상 저평가 상태이며, 경쟁사 PER이 7배 수준임을 감안 시 적정주가를 14,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BUY의견을 유지함 ◇미 경기바닥 확인 가능성 - 소비재 주문, 비 방위 자본재 주문, 장단기 금리차, 소비자 기대 증가 등에 의해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9월 테러사태로 인한 실물 경기 단기급랭에 대한 반작용으로 10월 들어 탄력적인 반등세가 경기선행 지수의 상승세를 주도함. - 10월의 실물경기 지표전반이 9월의 단기급랭에 대한 기술적 반등의 성격이 높아 11월 들어서는 다시 상승세가 둔화될 소지도 있으나 테러사태가 긍정적으로 마무리 되어가는 과정에서 소비자 기대지수의 개선이 예상되는 바 실물경기 지표의 추가적 악화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 미국경기가 더 이상 악화되지 않는 다면 한국의 대미수출 여건도 추가적 악화는 진정될 수 있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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