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엠 호스피탈리티는 호텔, 레지던스, 빌라 등 다양한 숙박시설의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라이프 스타일 숙박 브랜드 리비(LIVIE)의 운영사다. 현재 리비는 다낭, 하노이 등 베트남을 중심으로 숙박시설 운영 및 호스피탈리티 자산 위탁 운영을 전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ONDA의 호텔·리조트용 숙박관리시스템 ‘다이브’(Dive)는 리비 하노이 함롱, 리브 다낭 안트롱, 리비 다낭 스타일, 알리사 다낭 호텔 등 4곳에서 기존 PMS를 대체해 운영되고 있다. 리비의 신규 숙소에도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메뉴 구조로 실제 호텔리어들의 업무 부담을 크게 낮췄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장점에 힘입어 다이브는 최근 국내 한 프리미엄 회원제 호텔·리조트의 가평, 남해, 제주, 부산 등 전지점에 있다.
오현석 대표는 “온다가 만든 다이브 PMS는 온다의 호텔 디지털 전환 사업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솔루션 공급을 비롯해 동남아, 중동, 유럽 등 여러 해외 호텔에서 먼저 문의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