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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애쓰지마(대표 임동현)의 AI 기반 낚시 플랫폼 ‘어신’이 출시 1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제작한 굿즈가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애쓰지마는 지난달 28일 ‘어신’ 출시 1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어신 365 굿즈’를 제작했다. 굿즈는 어신의 로고가 들어간 스냅백, 파우치, 소주잔, 커스텀 와펜과 스티커 등 어신 사용자들을 위한 브랜딩 상품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오는 30일까지 앱에서 굿즈 구매 후기 이벤트를 이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기 이벤트는 굿즈 구매자만 개인 SNS 혹은 어신앱 내에 있는 피싱그램 코너에서 굿즈 구매 후기를 남긴 후 응모하면 된다. 참여자 중 14명을 선정해 ‘아티누스인기 구명복’(7명)과 인기 채널 ‘입질의 추억’으로 잘 알려진 어류 칼럼니스트 김지민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저서 ‘꾼의 황금레시피‘ (7명)’를 제공한다.
현재 국내 낚시인구는 850만명으로 2024년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해양수산부는 발표한 바 있다. 어신은 낚시 인구에 비해 열악한 정보서비스 등 낚시 산업에새로운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1년 1월부터 모바일앱을 통해 낚시 통합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현재 약 27만명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