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애널리스트는 "지난 4분기에는 특히 일회성 이익이 영업이익에 많이 반영되면서 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며 "스마트폰의 경우 절대적인 매출량이 늘면서 판관비 증가 등의 비용 상승 효과를 어느 정도 상쇄했을 것"이라고 봤다.
신 애널리스트는 "과거에도 실적 발표일에는 조정을 받는 경향이 있었다"며 "최근 상승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이벤트 실현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들도 나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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