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
행사는 오는 10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3000평 규모의 공간에서 피크닉 컨셉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너겟’ 이용 고객 100명과 초청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고객들은 유튜버 이연의 ‘드로잉 클래스’에서 수채화 그리기를 배우고, ‘사생대회’를 통해 그림을 그리는 등 창의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뮤지션 빈센트 블루와 전진희의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너겟’은 이번 오프라인 행사를 시작으로, 디지털 디톡스를 응원하는 ‘NO PHONE CLUB(노 폰 클럽)’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MZ 세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김귀현 라이프플랫폼 담당은 “디지털과 일상생활의 균형을 찾고자 하는 MZ세대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디지털 디톡스를 제안하는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No Phone Oasis’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디지털 시대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재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