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8일 전문점 수준의 맛과 스타일을 구현한 냉동 볶음밥 ‘프레시안 볶음밥’ 2종을 출시했다.
‘프레시안 볶음밥’은 치킨볶음밥과 새우볶음밥 등 총 2종으로, 강한 불에 볶은 직화 소스로 맛을 더해 직접 철판에 볶은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컵밥 형태의 제품이다.
특히 가마솥에 불을 지피는 직화 방식으로 밥을 지어 찰지고 고슬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갓 지은 밥알 하나하나를 순간적으로 올리는 개별 급속 동결 방식(IQF)을 통해 재료의 신선함을 즐길 수 있다.
2종 모두 가격은 200g에 2500원이고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만 데워 먹으면 된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매출 50억원, 내년까지는 1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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