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품목으로는 제주산 흑돼지 삼겹살과 목심을 시세보다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100g당 각 3280원, 앞다리살의 경우는 100g 당 188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된 물량은 흑돼지 1000여 마리, 무게로는 22톤에 달한다. 물량 확보를 위해 이마트는 서귀포 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등과 함께 6개월 전부터 사전 협의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제주지역의 돼지고기 가격은 내륙지역에 비해 16.9% 가량 비싸게 판매되며 특히 제주도 흑돼지는 일반돼지보다 경매가 기준 시세가 1.5~2배 가량 높게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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