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브랜드인 이니스프리가 새해를 맞아 ‘2024 럭키박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1월 한달 간 판매하는 이니스프리 ‘2024 럭키박스’는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과 다양한 트러블 고민을 케어해주는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로 구성돼 있다.
‘2024 럭키박스’는 각 제품별 총 3가지 옵션으로 이뤄졌으며, 희망 제품을 1개 구매하는 가격에 다양한 제품이 추가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랜덤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마치 선물을 받는 듯한 기대감까지 갖게 한다”며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이번 기회를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니스프리는 ‘2024 럭키박스’를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1월 한 달 동안 해당 박스를 구매한 고객은 행운의 추첨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1등은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고, 총 7명에게 추가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
| (사진=이니스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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