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처음 공개됐던 2년 전 영상과 최근 개발 버전의 차이는 당시 영상에서 보여줬던 실제 플레이 가능하도록 구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게임 퀄리티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년간 그래픽 기술은 또 한번 비약적 발전을 이뤘는데 더 높은 품질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싱글플레이로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NPC의 자연스러운 연출 등 완성도 높이는데 포커싱을 맞추고 있다. ‘붉은사막’은 처음 싱글플레이로 개발돼 추후 멀티플레이 요소를 도입할 예정이다. 출시 초기엔 패키지 판매 수익이 발생되고 이후 멀티 도입에 따른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 ‘붉은사막’은 탄탄한 내러티브, 멋진 시각적 효과, 광대한 오픈월드 특징으로 트리플A급 게임으로 개발 중에 있다. 경쟁 치열한 정통 콘솔시장에 도전하는만큼 오랜기간 업그레이드를 반복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예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첫 도전인 메이저 콘솔시장에서 유수의 대작들과 견줄만하게 준비하고 있다. 유저들의 기대를 맞추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남은 기간 동안 완성도 높이겠다.”-
펄어비스(263750) 2022년 실적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