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고상우 작가와 NTF 아트 프로젝트

  • 등록 2022-06-07 오전 8:57:11

    수정 2022-06-07 오전 8:57:1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롯데호텔이 ‘푸른색 사진 예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고상우 작가와 함께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롯데호텔x고상우, NFT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고상우 작가는 2016년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그의 작품을 구매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곰, 표범, 사자 등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초상화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NFT 작품 ‘공존’이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인 클립 드롭스에서 20초 만에 100개(약 1억2000만원 상당)가 판매되기도 했다.

롯데호텔과 고상우 작가의 NFT 아트 프로젝트는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으로 구성했다.

6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전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6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고상우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사슴을 주제로 2가지 타입의 총 300개(각 150개) NFT 작품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푸른 사슴에 생명력이 깃든 신비로운 생명체들이 입혀지는 과정이 배경 음악과 함께 동영상 디지털 아트로 탄생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