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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 F 프로그램에 선발된 한국 스타트업은 위시어폰이 처음이다.
위시어폰은 여러 쇼핑몰에서 사고 싶은 상품을 하나의 위시리스트에 담고, 공유할 수 있는 앱 서비스다.
위시어폰 앱 뿐만 아니라, 모바일 브라우저, 인스타그램에서도 위시리스트를 담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위시어폰 앱에 찜해둔 상품의 세일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스테이션 F에는 페이스북, 구글,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등 약 30여 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하여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테이션 F 프로그램에는 전 세계 50여개 국가의 스타트업이 지원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약 6%의 기업이 선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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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시어폰의 유럽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해 3월 프랑스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파리앤코(Paris&Co)에 선발되기도 했다. 또
위시어폰 앱은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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