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 매출액 3조3800억원, 영업이익 568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했다”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7.5%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저가수주 현장에 대한 추가 손실을 반영했다”며 “주택부문 매출 약 1조2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3.8%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해외수주는 지역 강점과 정유(Refinery)공사 경쟁력을 바탕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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