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가수뿐 아니라, 영화·드라마 등에서 연기자로 활약 중인 멀티테이너,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SK텔레콤(017670)의 일일 TJ(트윗 자키)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일일 TJ 최시원은 4월 15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1시간 가량 촬영 현장 분위기와 광고에 대해 화답한다.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것이라고 해, 그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애타게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시원의 일일 TJ는 그가 새롭게 모델로 등장하는 SK텔레콤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해 광고 밖에서 그의 현장감 넘치는 일상 사진으로 팬들과 소통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년 4월부터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운영하고 있는 TJ(트윗자키)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청취자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디스크자키(DJ)처럼 SK텔레콤 공식 트위터 채널(@SKTworld)에서 트위터리안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정보기술(IT), 스포츠,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TJ(트윗자키)를 선정해 친구처럼 소통하고 있다.
가수 휘성, 연기자 김수현, 양준혁 스포츠 해설 위원 등이 역대 TJ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헬스트레이너 최성조, 포토그래퍼 오중석, IT 전문가 칫솔 총 3명의 TJ가 화, 수, 목 오전 11시에서 12시에 번갈아가며 T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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