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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3월 인천 부평구 부개2동 부개인우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부평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인천 부평구 부개2동 88-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2층, 7개동, 총 922가구(전용면적 34~84㎡)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 중 55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교통 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는 반경 1㎞ 내에 서울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7호선·인천지하철1호선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여기에 외곽순환도로 중동IC와 송내IC도 주변에 있어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부평역은 GTX-B노선 ‘부평역’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부광초·부내초·부흥초·부평여중·부개여고·부광여고 등 부평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을 비롯해 10여개의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모델하우스은 부천시 상동 402번지(부일로 205번길 62)에 마련될 예정이다. 지하철1호선 송내역을 이용하면 도보 5분거리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