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그린 광고는 ‘투명은 안심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내용은 집 안 화장실에서 가그린으로 가글하는 모녀 모습으로 시작한다. 파란색 용기에 담긴 가그린으로 가글하는 엄마의 모습을 본 딸이 “어! 엄마 색소 있는 거 써?”라고 물어 본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그린 용기 색상 때문에 색소가 있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가그린에는 색소가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구강청결제를 고를 때 무색소인지 확인하고 선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