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각) 독일과 영국, 스페인 등에 슈퍼문이 떠올랐다. 한국에선 14일 밤, 1948년 이후 68년 만에 가장 큰 달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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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국 곳곳에 비가 온 뒤 밤에 그치면 구름 사이로 슈퍼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달이 지구에 근접하면서 달의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이 크게 높아진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바닷물 높이가 역대 최고 수준까지 높아지겠다며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나 범람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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