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난해 마케팅비 3조1528억원..전년比 17.6%↑

  • 등록 2015-01-30 오전 7:49:04

    수정 2015-01-30 오전 7:49:04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는 지난해 마케팅 비용으로 전년대비 17.6% 증가한 3조1528억원을 지출했다고 30일 실적 자료를 통해 밝혔다. 4분기 기준으로는 821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9.6%, 전년 동기 대비로는 7.5% 늘었다.

KT 측은 “무선단말기 판매량은 감소했으나 고객 혜택 증가 및 유선 사외 채널 판매비중 확대 등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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