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트레비 분수 앞에서 11일 진행되는 이 행사는 가맹점주, 협력사, 고객들에게 행복을 충전해 주자는 개념으로 기획됐다. 초대형 빙수를 가족, 지인, 연인들이 나눠먹으면서 행복을 나누자는 의미도 담았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7월 11일을 국민 모두가 행복을 충전하는 날로 기념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편의점에서 함께 사는 소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