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에디션의 첫 아이템은 ‘프래그런스’로 정했다. 잔향처럼 고객과의 첫 만남이 오래 기억될 감각으로 남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로즈, 베르가못, 시더우드 등 3개 향을 중심으로 각각 디퓨저, 룸 스프레이, 사쉐(향주머니)로 구성된 제품 9종을 출시한다.
첫 번째 이구에디션은 29CM와 오프라인 공간 TTRS, 이구갤러리 서울·대구를 비롯해 성수동의 포인트 오브 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29CM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에서 배송비만 결제하면 3가지 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키트를 증정한다.
29CM 관계자는 “이구에디션은 품질은 물론 가격 측면에서도 높은 안목을 가진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프래그런스를 시작으로 테이블웨어, 홈 패브릭, 인테리어 소품 등 홈 카테고리에서 고객의 공간에 좋은 취향을 더할 다채로운 아이템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