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드래곤플라이가 장 초반 강세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출시에 따른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현재
드래곤플라이(030350)는 전 거래일보다 10.81% 오른 738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전날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을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티어에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결투장과 본인 티어에서 최강자를 가리는 최강자전부터 대장전이라 불리는 3:3 릴레이 전투 형식의 투기장, 팀워크가 필요한 3:3 전투 형식의 용사의 전장 등 6종류에 달하는 PvP(이용자 대 이용자) 콘텐츠를 제공한다.
공식사이트에서 진행한 ‘인원 달성 이벤트’에서 사전예약자수 1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신승훈 PD는 “탄탄하게 준비된 콘텐츠로 하여금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방대한 분량의 업데이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