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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수산식품 주요 수출국인 미국, 중국, 태국, 싱가포르 온라인쇼핑몰과 협력해 한국 수산식품관 ‘K-씨푸드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K-씨푸드관은 5일 중국 타오바오를 시작으로 12일 미국 에이치프레시, 26일 미국 아마존, 태국·싱가포르 쇼피에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단순 판매를 넘어 라이브 커머스와 함께 현지 인풀루언서와 협업해 다양한 소셜미디어에 제품을 홍보하고 다양한 판촉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철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지속적으로 K-씨푸드관을 확대 개설해 나갈 것”이라며 “현지 소비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