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L3 블록에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318가구(전용면적 59~67㎡)로 구성된다. M5블록은 지하 1층~지상 29층, 7개동, 499가구(전용면적 59~99㎡)로 지어진다. 단지 내 상가 8실도 동시 분양한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은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이라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의 인기가 예상된다. 지난 5월 진행된 4-2생활권 3개 구역 컨소시엄 동시 분양에는 총 2만2035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모든 사업장이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단지 내부 평면도 주목할 만하다. 이 아파트는 4베이(bay)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맞통풍 구조를 통해 채광과 환기에 신경썼다. 또 전용 84㎡B는 안방에 장방향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되고, 전체적으로 일반 아파트에 비해 10cm 높은 2.4m 천장고가 적용돼 실내 개방감을 높였다. 최상층 세대의 경우 천장고가 5cm 더 높다.
아파트와 동시에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 8실도 관심을 모은다. 4-2 생활권의 중심상업지와 이격된 단독 상권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817가구의 단지 고정수요로 호실당 높은 세대 비율 확보가 가능하다. 또 단지 바로 옆 테크밸리(계획)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고,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투자 안전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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