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 이후로 주력 사업인 게임 매출은 꾸준하게 늘고 있다”며 “정부 규제로 감소하던 웹보드게임 매출이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요괴워치, 카카오 프렌즈팝 등 새로운 모바일 게임이 잇달아 흥행에 성공했다”며 “올 2분기에도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 효과와 함께 기존 핵심 모바일 게임 매출이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순현금과 투자지분 가치 1조원을 제외한 영업가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5.4배에 불과하다”며 “저평가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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