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정보기술(IT) 자회사 아시아나IDT는 30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에서 1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친 금호아시아나 데이터센터의 개관식을 가졌다. 김종호 아시아나IDT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원 고장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무정전전원공급장치(Uninterruptible Power Supply) 예측제어 시스템을 도입했고, 경기도 일산에 재해복구센터를 마련해 백업시스템을 구축했다. 규모는 대지면적 5967㎡(1805평)으로, 지상 4층과 지하 1층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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