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신약 "스티렌" 금주중 허가 신청

  • 등록 2002-03-18 오전 9:59:08

    수정 2002-03-18 오전 9:59:08

[edaily] 동아제약(00640)은 위점막보호신약인 '스티렌'에 대해 이번주중에 식품의약품안정청에 시판을 위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임상3상을 완료하고 식약청에 신약승인을 위한 신청을 준비중이다"라며 "이번주중 신청할 경우 빠르면 5월중으로, 늦어도 6월까지는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일정상 11월께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스티렌이 발매될 경우 국내에서만 연간 3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이 무난할 것이며 해외 라이센싱도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동아제약이 개발한 신약 '스티렌'은 약쑥 플라보노이드를 원료로 하며 프로스타글란딘과 글루타치온이라는 점막보호 물질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위장을 보호하고 치유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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