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영업익 하향/동양제과 "매수"-LG 마켓트랙커

  • 등록 2001-08-29 오전 9:32:34

    수정 2001-08-29 오전 9:32:34

[edaily] ◇기업 Update -고려아연 (1013/BUY). 아연가격 및 환율 하락으로 7월 실적 악화, 아연가격 약세지속으로 영업이익 7.3% 하향조정 고려아연의 7월 실적은 매출액 850억원 (전월비 &8211;3.9%), 영업이익은 75억원(-21.9%), 경상이익 57억원으로 아연가격 하락 및 판매량 감소에 따라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LME 아연가격의 하락이 3/4분기 실적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따라서 이 같은 실적치는 기대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당초 예상보다 LME 아연가격의 약세가 장기화 되고 있어 실적 추정으로 위한 연평균 아연가격을 당초 톤당 U$ 950 에서 톤당 U$ 920로 하향 조정한다. 이에 따라 동사의 영업이익은 당초 1,082억원에서 1,004억원으로 7.3% 하향조정 한다. 내수가격에 적용하는 고시가격도 8월 전월대비 4.2% 인하하였으며 내수판매에 적용되는 프리미엄도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절상추세를 보이고 있는 환율도 동사의 영업마진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어 3/4분기 고려아연의 실적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원달러 환율이 안정되고 아연가격이 반등하기 전까지는 동사의 실적에서 모멘텀을 찾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상반기 755만불의 적자를 기록했던 SMC가 7월 63만불의 흑자로 전환하였으며 6월말 0.5075U$/A$를 기록했던 호주달러 환율이 8월 28일 현재 0.5296U$/A$를 기록하였다. 최근 달러화의 약세반전을 감안했을 때 최근의 환율수준이 연말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SMC 관련 지분법 평가손을 당초 연간 300억원에서 215억원으로 축소조정하였다. 이에 따라 연간 순이익 전망치 및 EPS는 기존 전망치를 유지한다. 그러나 현주가 대비 동사의 PER은 5.1배, EV/EBITDA는 2.6배에 불과하여 동사의 기업가치 대비하여 현주가는 저평가되어 있어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 그러나 영업이익의 햐항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는 당초 26,000원에서 24,000원(EV/EBITDA 3.6배를 적용)으로 하향조정한다. -동양제과(0180/Buy). 투자의견 ‘BUY’로 상향조정, 건과시장 부진서 탈출 시장규모가 1.3% 감소하는 등 작년 국내건과시장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가장 큰 원인은 신제품 출시가 원활하지 못했다는 점이며, 여기에 하반기 경기가 나빠지면서 부진이 가속화 되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건과4사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하여 왔고, 이로 인해 소비가 회복되고 있다. 동사는 ‘예감,’ ‘쿠센,’ ‘감자파,’ ‘오콘칩’을 출시했고, 롯데제과도 ‘디아뜨,’ ‘엑소’ 등을 내놓으며 소비회복을 견인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업체에 따라 매출액이 작년 하반기 대비 8~9% 늘어나, 건과시장 소비는 바닥을 탈출한 것으로 판단된다. 동양제과의 상반기 매출액은 2,3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3% 감소, 작년 하반기 대비 8% 증가).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3% 이상 증가한 2,409억원(전년동기 대비 12% 증가)이 예상되어,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 증가한 4,73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0년 0.6%의 외형성장에 머물렀던 부진에서 회복하는 모습이다. 2001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3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데, 작년에 이미 판관비가 큰폭으로 증가하여 올해 판관비는 전년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기 때문이다.동양제과의 주요 원재료인 유지류, 설탕, 밀가루 등의 국내가격은 환율에 연동되며, 지난해 말부터 잇따라 올랐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이 최근 하락안정세를 보이면서 원재료가격의 추가인상가능성이 최소화되어, 동사의 재료비부담은 더 이상 심화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국제곡물가격 자체는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현 시점에서 동사의 원가구조나 주가동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아니다. Bennigan’s는 작년 국내외식시장에서 43% 외형성장을 기록해 시장평균(30%)을 상회하였다. 올해 매출액은 36% 증가한 50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반기에만 209억원(23%증가 전년동기대비)을 달성했다. ‘95년 시작한 외식사업은 ‘99년부터 흑자전환 되었다. Bennigan’s 영업이익은 작년 49억원이었고, 올해에는 7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케이블TV사업을 관장하는 온미디어는 작년 37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였지만 올해에는 16억원의 흑자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시작한 온게임네트워크와 올해 시작한 MTV를 제외한 나머지 자회사가 흑자규모를 늘려갈 것이기 때문이다. 극장사업의 미디어플렉스 또한 작년수준 이상의 순이익이 예상된다. 투자가 완료된 상태로 동사의 엔터테인먼트사업은 이제 본 괘도에 진입힌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의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조정하며, 목표주가를 31,000원으로 제시한다. 이는 2002년 음식료업종평균 PER에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성장성을 가미하여 10%의 프리미엄을 부여한 수치이다. -대한통운(0012/관리종목). 감자 완료된 상태에서 채권단의 출자 전환은 10월부터, 한진에 비해 저평가된 상태로 가격은 매력적 6:1의 감자 이후 대한통운의 현재 자본금은 276억원이다(감자 이전 1,720억원). 그러나, 채권단의 출자 전환이 남아 있는 상태여서 향후 자본금은 1,000억원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감자 확정과 함께 출자 전환에 따른 내용에 따르면, 채권단은 대한통운의 총 채무를 1조 4,661억원으로 확정하고, 이중 2,713억원을 출자 전환하며 4,163억원을 탕감하며, 나머지 7,785억원을 대한통운이 현금 변제하도록 결정했다. 우선 6월 12일 정리 계획안에 통과될 때 확정된 채무 중 534억원이(213.6만주, 주당 25,000원) 우선 출자 전환되게 되며, 나머지 2,179억원에(대부분 신용보증채무) 대해서도 출자 전환시 금액은 25,000원이 되며, 전환될 구체적인 규모는 향후 채무가 확정되는 시점에 결정되게 된다. 따라서, 남은 2,179억원 전액이 출자 전환되더라도 최대 출자 전환 가능 주식수는 약 880만주 수준이며, 이에 따라, 주식수는 1,642만주로 (821억원) 늘어나게 된다. 또한, 자기 채무와 담보 채무에 대해서는 CB발행도 가능한 상태인데, CB는 발행 3개월 이후부터 매각이 가능한 점을 감안할 때, 2002년 초에나 매물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10월에 발행될 CB의 전환 주식수는 약 260만주 정도로 예상된다. 따라서, 출자 전환과 CB전환이 모두 완료되게 되면 대한통운의 주식수는 1,906만주 수준으로(953억원) 증가하게 된다. 한편, 현 시점에서 예상할 수 있는 물량은 10월 경에 출자 전환되는 214만주 정도이지만, 이 또한 전환 가액이 25,000원임을 감안할 때, 단기간에 매물화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상반기 매출액 및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3%, 5.8% 감소한 4,728.8억원, 344.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률은 전년도 상반기의 7.1% 보다 0.2%p 개선된 7.3%를 기록하면서, 적절한 비용 절감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판관비의 경우 27.7%나(65억원) 감소했다. 매출액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이 높은 택배 부문의 매출은(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 9.8%) 전년 동기 대비 16.7%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출총이익률 또한 7.7%에서 13.0%로 5.3%P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수익성이 점차 확보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법정 관리에 따른 이자 비용의 절감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동사의 하반기 전망도 밝은 편이다. 즉, 지난해 상반기 이자 비용이 212.8억원에서 올 상반기에는 79.7억원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따라서, 2001년에는 연간 776억원의 세전 순이익을(채무면제이익 309.7억원 포함)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02년에는 영업 이익 698억원, 세전 순이익 602억원이 기대된다. 현재 동사의 주가는 전환될 주식수를 모두 감안하더라도 2001년 및 2002년도 EPS 기준 각각 3.5배, 4.5배 수준이며, 이는 유사한 사업구조를 가진 한진의 주가가 7.3배, 5.9배 수준임을 감안할때, 저평가 된 상태이다. 이는 향후 채권단의 출자 전환 이후 매물 부담에 따른 심리와 관리 종목이라는 점에서 투자 메리트가 다소 낮은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채권단의 출자 전환 가액이 25,000원인 점을 감안할때, 쉽게 매물화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며, 미확정 채무에 대한 출자 전환 여부 및 규모도 최종 결정이 나기 위해서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매물에 대한 부담도 상당히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평가한 동사의 주가 수준은 여전히 매력적이며 택배 부문의 높은 성장세 지속 및 수익성 확보 등과 향후 M&A를 통한 주인 찾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투자 메리트는 높아 보인다 -한국단자공업(2554/HOLD). 차세대 사업인 광/무선통신 부품의 매출 부진,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 부재 99년부터 차세대 사업으로 육성하였던 광/무선통신 부품사업은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 경쟁 심화로 매출이 부진함에 따라 단기적으로 동사의 성장 모멘텀을 제공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3개월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하고, 반면에 74%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용 커넥터 매출 호조로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함에 따라 12개월 투자의견은 비중확대(Overweight)를 그대로 유지한다. 3개월 투자의견을 중립(HOLD)으로 유지하는 이유는, 지난 99년부터 자동차용 커넥터 매출 중심의 일변도에서 벗어나 성장성이 높은 광/무선통신 부품사업에 진출하였으나 현재까지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경기 둔화로 기업들이 IT 부문의 투자를 축소함에 따라 2000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던 광 커플러/감쇄기, DWDM(고밀도 파장분할 다중화장비) 필터 등 광통신 부품과 이동통신 단말기에 사용되는 수정진동자(VCO, TCXO) 등 무선통신 부품의 2001년 전체 매출은 2000년(31억원)과 비슷한 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통신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도 2000년 2.7% 에서 2.6% 수준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반면에12개월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유지하는 이유는, 2000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던 광/무선통신 부문의 매출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용 및 가전용 커넥터 매출이 2000년보다 2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커넥터 매출이 증가하는 것은 1)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수출 호조와 신차 출시에 따른 전체 자동차 생산 대수가 2001년에 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동차용 커넥터 매출 확대 2) 컬러 TV의 대형화 추세에 따른 교체 수요, 김치 냉장고 등 새로운 백색가전의 등장으로 가전용 커넥터 매출도 증가하고 있으며 3) 신규 제품인 Junction Block 이 5월부터 기아자동차의 카니발Ⅱ에 공급 중이며, 11월 이후에는 스포티지의 후속모델에 추가로 Junction Block 이 채용됨에 따라 약 40억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기별 영업이익은 지난 1/4분기 31.5억원, 2/4분기에는 52.3억원으로 증가하였고 영업이익률도 1/4분기 11.8%에서 2/4분기에는 17%로 개선되는 등 하반기에는 점차 수익구조가 2000년 수준(영업이익률19.5%)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즉 마진율이 높은 자동차용 커넥터 매출 증가와 Juncktion Block 매출이 신규로 가세함에 따라 분기별 이익구조는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1년 순이익은 상반기에 28.5억원의 대손충당금 환입을 포함하여 2000년 대비 5.6% 증가한 202억원으로 추정된다 ◇산업 Update -은행 (OVERWEIGHT). “은행 소유한도 곧 확대 &8211; 제한적으로 산업자본 소유도 허용할 듯 재정경제부는 한국금융연구원 주관으로 ‘은행법 개정방안 공청회’를 열었다. 정부는 9월 중 정부안을 확정하여 올 정기국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은행법 개정 방안의 주요 내용은 1) 동일인 소유한도를 현행 4%에서 원칙적으로10%까지 확대, 2) 산업자본(2년내 비산업자본으로 전환하기 위한 계획을 제출하여 금감위의 승인을 얻은 경우)도 은행소유 허용, 3) 연기금 등 뮤추얼펀드도 (산업자본 지분이 4% 미만인 경우) 은행소유 허용, 4) 子은행제 도입 등의 내용이다. 최종적으로 정부안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개괄적인 내용은 공청회에서 밝힌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은행법이 개정되면 장기적으로 내외국인간의 역차별 문제가 해소되고 장기적으로 주인을 찾아주어 책임경영을 도모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으나, 산업자본의 지배에 따른 사금고화 우려가 있다. 그러나 이는 산업자본의 적격 여부에 대한 제도적 장치 마련 및 금융기관의 경영 투명성 개선과 감독기관의 감독 강화 등을 통해 방지해야 할 것이다. 한편, 은행법 개정은 정부소유 은행의 민영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뮤추얼펀드에 대한 은행 소유를 허용한다면 일부 대주주 지분이 낮은 소형은행(후발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핫 이슈 -EA.COM 한국 진출 선언의 의미 세계 최대 게임 포털 사이트인 EA.COM이 9월 한국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1차적으로 울티마온라인, 피파, 트리플플레이, 심즈온라인, 모터시티 등 7종의 게임을 한글화 작업 후 서비스할 계획이다. EA.COM은 미국 최대 게임 회사인 Electronic Arts(1982년 설립)가 1999.8월에 설립해 2000.10월부터 본격적으로 인터넷을 통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약 80여 개의 PC 게임과 ‘울티마온라인’이라는 온라인 게임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EA.COM은 America Online 및 그 자회사들(AOL.com, CompuServe, Netcenter, ICQ)의 2천2백만 가입자들에게 독점적으로 게임 컨텐츠를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Electronic Arts는 지난 1999.11월 향후 5년 동안 8천 1백만 달러를 받고, 미국 American Online과 그 자회사에 독점적으로 게임 컨텐츠를 공급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EA.COM의 한국 진출 선언은 조금 복잡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1) 우선 EA.COM의 해외 진출은 한국이 처음이다. 따라서 이번 EA.COM의 한국 진출 선언은 한국 게임 시장(정확히 말하면, 온라인 게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세계에서도 인정 받고 있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EA.COM의 한국 진출은 장기적으로 한국 게임 시장규모와 그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 그러나, 한편으로는 국내 게임 업체, 특히 PC 게임 업체들의 경우 세계적인 게임 업체와의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되는 처지에 놓이게 되어 단기적으로는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단, 온라인 게임 업체들의 경우는 그 타격이 제한적일 전망이다. 그 이유는 EA.COM의 제품은 울티마온라인을 제외하고는 거의가 스포츠 게임과 같은 일회성 게임이 대부분이어서 온라인 게임과는 타겟 시장이 다른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EA.COM은 9월부터 9개 총판을 통해 PC방 가맹점을 모집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확한 PC방 영업 방침과 개인 사용자에 대한 영업 방침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EA.COM이라는 거대한 공룡이 한국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국내 게임 시장은 커다란 변화의 계기를 맞이하게 된 것으로 평가되며, 그 변화가 국내 업체들에게 궁극적으로 긍정적일 지 부정적일 지에 대한 판단은 지금 시점에서는 유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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