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상가투자로 월세 부자가 되고 싶다'출간

  • 등록 2016-09-10 오전 10:28:51

    수정 2016-09-10 오전 10:28:51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잘 고른 상가는 3대까지 간다.”

최근 출간된 ‘나도 상가투자로 월세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상가에 대한 기본지식과 전략을 콕 집어준다. 이 책은 상가에 투자하기 전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정리한 상가투자 전략 안내서다.

10년 넘게 상가분양 시장에서 일해온 상가 전문가인 저자가 터득한 지식과 투자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 상가의 종류와 특징, 상권분석, 입지선정, 업종 선택, 세금 등 상가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뿐만 아니라 투자 때 주의사항과 다른 책에서는 흔히 다루지 않는 상가시장의 트렌드도 다뤘다.

또 여러 투자자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좀 더 쉽게 상가투자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상가는 다른 수익형 부동산과 비교해 투자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데도 많은 투자자가 현장 홍보관 등에서 상담을 받거나 부동산 중개업소에 의뢰해 쉽게 투자를 결정한다.

저자는 투자자 스스로 입지와 물건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여러 가지 조건을 꼼꼼히 따져본 후에 투자를 결정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상가는 경기 변동과 금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품으로 그만큼 실패할 확률도 높다. 그래서인지 상가투자는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투자를 망설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제대로 준비해 좋은 상가를 고르면 고정적인 임대수입과 자산가치의 상승이라는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저자인 장경철 1999년 숭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LG텔레콤에서 근무하다가 2004년부터 상가분양 시장에 입문하게 됐다. 2006년부터 매경이코노미·헤럴드경제·서울경제·이코노믹리뷰 등에 기고하며 2006년 네이버카페 ‘상가월드’를 개설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칼럼과 상담을 시작으로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닥터아파트 등에서 상가 칼럼니스트로 활약했다. 프라임경제·한강타임즈에서 부동산 객원기자로 다년간 취재활동도 했고 현재는 분양대행사 부동산일번가 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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