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에 따른 캡티브 마케팅 수요 확대와 KMA 서비스 확대 등 커버리지 확장, 캔버스 월드와이드를 통한 글로벌 미디어 직대행과 같은 투자 포인트가 있다”며 “디지털 광고비중 증대와 비계열 광고주 영입, 스포츠 이벤트 효과 등을 통해 올해도 기조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중장기 배당 성향은 30%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지난해 배당성향은 20% 수준으로 추정한다”며 “다만 지난 18일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오버행 이슈는 아직 현실화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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