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D램 업체들의 보수적 투자(Capex)로 하반기 D램 가격의 완만한 하락을 예상한다"며 "보수적인 투자 전략이 D램 시장에 내쉬(Nash) 균형을 가져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최근 낸드 플래쉬 메모리 가격 상승도 심상치 않다"며 "8월 중순 이후 PC 교체 싸이클이 가시화 되면서 D램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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