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부회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장에서 팔리는 제품을 재포지셔닝해서 가격을 높였고 제조원가를 감축한데 이어 수익성 좋은 모델로 구색을 개선하면서 판매량이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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