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DMC 역세권 복층형 오피스텔, `사전예약 진행`

  • 등록 2016-10-22 오전 11:00:03

    수정 2016-10-22 오전 11:00:03

(사진=상암수린나)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최근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업무 밀집 지역과 대학가의 소형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는 MBC를 비롯해 방송, IT, 미디어 등 관련 업종의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것은 물론 홍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7개 대학이 밀집된 지역이라 인근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상암 수린나’ 오피스텔이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부근에 들어서는 ‘상암 수린나’ 오피스텔은 연면적 5057㎡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총 120세대가 구성된다.

모든 세대가 층고가 높은 복층구조로 설계돼 공간 활용성과 개방감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상암 수린나’ 오피스텔 단지 1층에는 공원과 광장이 조성됐으며 옥상에는 마포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이 조성돼 주거환경의 쾌적함을 더했다.

내부는 의류를 넉넉히 수납할 수 있는 와이드 붙박이장과 매립형 에어컨, 드럼세탁기, 냉장고 등 다양한 빌트인 가구와 가전이 구성 돼 있다. 또 삶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도 제공된다.

‘상암 수린나’ 오피스텔 주변에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평화의 공원, 난지한강공원, 평화의 공원, 샛터 근린공원, 하늘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녹지 공간이 조성되어 있는 것이 강점이다.

아울러 마포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CGV 등 생활 편의 시설도 인접하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지하철 2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선 등의 이용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멀티 도로망으로 서울의 주요 지역 접근성도 용이하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8번 출구 부근에 위치해있으며 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진행 중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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