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사전 기획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한 한돈과 한우 등 국내산 축산물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대형마트 3사 중 유일하게 모든 한우에 대해 DNA와 유해성 잔류물질 검사를 100% 합격한 한우만 취급하여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먼저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 기획으로 `한돈 삼겹살`(냉장)을 120톤 확보해 100g당 정상가 대비 50% 저렴한 1000원 초특가에 1인당 2㎏ 한정 판매한다. 청정 제주지역의 고추장 양념돼지주물럭(100g) 1000원, 앞다리와 뒷다리는 100g당 각각 1180원, 880원에 판매한다.
안심한우 등심구이용(100g)과 으뜸선 양지국거리(1등급 이상, 100g)는 5980원, 으뜸선 불고기(1등급 이상, 100g) 3980~4380원, 꼬리반골(100g) 1280원 등 한우 부위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정해운 홈플러스 축산팀장은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관리와 이력추적제를 통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