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9일 “1분기 홈쇼핑부문(개별기준) 취급고 매출은 전년 대비 4.5% 감소한 7375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361억원) 수준인 362억원을 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310억원은 물론 경쟁사인 GS홈쇼핑의 영업이익 321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TV부문에선 취급고 매출이 전년 대비 12.3% 감소했지만 모바일 부문 매출은 21% 증가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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