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고객 상황에 꼭 맞는 '스마트서비스' 출시

  • 등록 2015-02-17 오전 7:57:04

    수정 2015-02-17 오전 7:57:04

인터파크, 고객 상황에 꼭 맞는 '스마트서비스' 출시
공연예매티켓사이트 인터파크가 차세대 모바일 기술인 비콘을 이용해 관객이 공연장을 찾을 때 유용한 정보를 안내해주는 '스마트가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비콘은 블루투스 기반의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기술로, 비콘과 스마트폰의 상호인식을 통해 반경 50m 범위 안에 있는 사용자의 위치를 찾아 필요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해주는 모바일 기술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마트가이드'는 자신의 현위치에서 좌석까지의 안내를 비롯해 화장실, 식음시설 등 부대시설에 대한 동선안내, 매표, 주차, 물품보관 등 공연장에서의 모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6일 인터파크 티켓앱을 다운받거나 기존 앱을 업그레이드 하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스마트가이드>는 현재 블루스퀘어에만 적용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나, 공연장의 요청에 따라 더 많은 공연장으로도 서비스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인터파크 서비스기획팀의 한승희 과장은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이 공연관람은 물론이고 친절한 공연장 동선안내와 공연관람 전후로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여 공연장에서의 시간이 만족스럽고 좋은 추억이 되게끔 돕는 것이 이 서비스의 취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콘을 활용한 서비스로는 애플이 아이비콘이라는 상표로 비콘을 활용해 위치 기반 기술을 도입한 서비스를 개발 또는 제공 중이며 국내에서는 SK텔레콤이 지난해 분당서울대병원과 SK나이츠의 홈구장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실내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하고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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