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계절적 비수기 우려 지나쳐..`목표가↑`-UBS

  • 등록 2011-03-28 오전 8:40:29

    수정 2011-03-28 오전 8:40:29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UBS증권은 LG화학(051910)의 LCD 유리사업 등에 대한 계절성 우려는 지나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기존 49만원에서 52만원으로 올렸다.

UBS증권은 "1분기는 IT업황 사이클 흐름상 계절적 비수기"라면서 "이 탓에 LCD 유리사업 등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이는 다소 지나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달까지 LCD와 배터리 부문에 대한 수요가 안정적이였다는 것.

이 증권사는 "장기적으로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면서 "LCD 유리사업의 성장세도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석유화학부문의 성장세도 긍정적"이라면서 "1분기에도 탄탄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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