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ICT 멘토링'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네트워킹데이' 열려

  • 등록 2015-10-25 오전 9:16:48

    수정 2015-10-25 오전 9:16:48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사단법인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지난 24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몰에서 ‘프로보노 ICT 멘토링’ 프로젝트의 내실화 도모를 위한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킹데이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주관하는 ICT멘토링제도 운영 사업의 일환이다. 오는 12월 최종 평가를 앞두고 프로보노 ICT 멘토링의 프로젝트들을 중간 점검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2015년 프로보노 ICT멘토링 참여 멘토 기업인 LG(003550)U유플러스, 한화S&C, 지란지교소프트 등 국내 ICT 기업 실무자 멘토들과 ICT 관련 학과 대학생(멘티)으로 구성된 35개팀, 총 18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젝트의 중간점검 발표를 통해 프로젝트에 반영된 다양한 기술 정보들을 공유하는 한편, 현장 멘토링을 통해 기술 개선 방안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보노 ICT멘토링은 지식나눔 기반의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은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학생은 전문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ICT지식나눔 프로젝트와 ICT지식나눔 콘서트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몰에서 열린 프로보노 ICT멘토링 프로젝트 내실화 도모를 위한 ‘네트워킹데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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