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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은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국제야외오페라페스티벌에 맞춰 ‘오페라열차’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페라열차는 부산 해운대구 부산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내놓은 ‘부산국제야외오페라페스티벌’에 맞춰 내놓은 기차 여행 상품이다. 페스티벌에는 세계적 연출가 프랑코 제피렐리, 러시아의 신데렐라로 불리는 소프라노 마리아 굴레기나 등 세계 정상급 성악가들이 참가한다. 특히 29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이는,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오페라 ‘아이다’는 페스티벌의 백미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기차여행과 문화가 결합된 융복합 문화관광열차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앞으로도 고품격 여행컨텐츠를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여 새로운 기차여행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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