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창구, 삼성전자 팔고 KT&G 사고

  • 등록 2006-12-19 오전 9:31:09

    수정 2006-12-19 오전 9:31:09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하루만에 다시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22분 현재 순매도 규모는 89억원으로 많지는 않다.

외국인은 최근 장중 매도세를 지속하다 장막판 순매수로 돌아서는 경우가 많아 이날도 이같은 패턴이 이어질지 관심이다.

코스닥에서는 8억원 순매수중이다. 지수선물시장에서는 코스피200선물을 788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업종별(유가증권시장)로 철강금속에 대해 42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와 건설업에 대해서도 각각 27억원 및 20억원 매도우위다.

반면 유통업과 운수창고 전기가스업에 대해서는 3~5억원 가량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서는 삼성전자(005930)가 61억원 순매도 되고 있다. 포스코와 GS건설도 21억원 및 14억원 매도 우위다.

이에 비해 KT&G(033780)에는 16억원의 순매수가 유입중이다. 웅진코웨이와 LG전자도 8억원 안팎의 순매수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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