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로는 일반분야 51명, 보훈, 장애 등 사회형평분야 11명, 고졸인재분야 6명을 각각 뽑는다.
채용은 서류와 필기, 면접 전형을 거쳐 진행한다. 9월 중 최종 선발된다. 이후 3개월 간의 인턴 과정을 거친 후 내년 초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공기업으로서 전 과정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회적 약자 취업 기회 확대 취지에서 기존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자녀 가점에 더해 올해부터 자립준비 청년에게도 우대 가점을 준다.
한난 관계자는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해 올해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70% 늘렸다”며 “열정과 역량을 겸비한 우수 인재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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