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005930)의 V-NAND 품질에는 이상이 없고, 중국 Fab 투자도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며 “3D NAND인 V-NAND는 2월말 양산 예정으로, 양산 초기의 수율 문제는 있을수 있지만 품질 이슈는 없다”고 말했다. 데이터센터 등 서버향 SSD를 중심으로 판매 예정으로, 고객사의 품질 인증도 상당 부분 완료됐다고 언급했다.
서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24단 V-NAND 이후, 32단 V-NAND도 조기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2D Planar NAND의 미세공정 전환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V-NAND의 성능 개선, 용량 확대, 원가 절감을 통해 NAND에서 경쟁력 우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판단했다.
반도체장비 업종 가운데서는 유진테크(084370)를 톱픽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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