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세계 최초 HTML5 스마트 셋톱박스 공급

국내 최대 케이블TV 사업자인 티브로드에 공급 시작
  • 등록 2013-07-18 오전 9:05:23

    수정 2013-07-18 오전 9:05:23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휴맥스(115160)는 18일 국내 최대 케이블TV 사업자인 티브로드에 차세대 웹 표준인 HTML5 기반의 스마트 셋톱박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달 티브로드가 출시한 차세대 방송 서비스인 ‘스마트 플러스’를 지원한다. HTML5 기반의 플랫폼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제품이다. TV에 연결하면 스마트TV와 동일하게 인터넷 검색과 애플리케이션(앱), VOD (주문형비디오) 등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휴맥스는 “개방형 플랫폼인 HTML5 기반의 스마트TV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게 됐다”며 “이는 구글TV·안드로이드 등 특정 플랫폼의 지배력을 벗어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플러스는 운영체제(OS)나 단말 기기에 상관없이 앱의 상호 이용이 가능하다. 개발자 입장에서 개발 과정이 간소하고, 비용부담이 적다. HTML5는 인터넷의 기본언어인 HTML의 최신 버전으로 다양한 앱이나 동영상 등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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