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한국광고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2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라디오와 인쇄부문 대상을 비롯해 라디오, TV 부문 금상 등 3개 부문 6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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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캐나다가 나를 불렀다’ 라디오 광고는 캐나다로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의 희망을 연령대별로 적절히 묘사해 감성적인 측면에서 전달력이 매우 뛰어났다는 평을 받으며 대상작에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도 인쇄부문 대상 등 총 5개 부문 9개 상을 받은 바 있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국내 신문, 방송, 온라인 매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진행된 광고 중 최고를 가리는 시상식으로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8개 일반부문(영상, 라디오, 인쇄, 옥외, 디자인, 프로모션, 통합미디어)과 9개 특별상 부문(영상기법, 이미지기법, 신유형광고, 해외집행광고, 공익광고, 지역광고, 광고의 날 캠페인, 심사위원 특별상, 광고인이 뽑은 모델상)에 총 927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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