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부산국제영화제서 흡연실 운영

건전한 흡연 문화 조성 앞장..스모킹 매너 캠페인도 진행
  • 등록 2012-10-05 오전 10:01:01

    수정 2012-10-05 오전 10:01:01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마일드세븐을 판매하는 JTI코리아가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이하 ’BIFF‘)에서 흡연실을 운영하며 건전한 흡연 문화 조성에 나선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BIFF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 JTI코리아는 5일 해운대 BIFF빌리지 내 ‘JTI 스모킹 라운지’를 개소하고, 건전한 흡연 문화 조성을 위한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진행한다.

JTI흡연실은 지난해 행사에서 운영돼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해 BIFF를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해운대 바다 느낌을 살린 쾌적하고 모던한 블루톤 컬러 스타일로 디자인한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스모킹 라운지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는 JTI의 글로벌 캠페인인 ‘스모킹 매너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JTI 본사가 위치한 스위스를 모티브로 스위스 전통 의상을 입은 스모킹 매너 전도사들이 성인흡연자들에게 휴대용 재떨이를 제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박병기 JTI코리아 대표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한국 문화 및 예술 분야 지원을 위해 성심껏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TI 스모킹 라운지는 해운대 BIFF 빌리지 중심 E구역에 위치해 있고, BIFF 기간인 5~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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