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르신 자원봉사자 서울에 모인다

서울시, 제5회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 개최
  • 등록 2011-10-30 오후 3:33:13

    수정 2011-10-30 오후 4:19:52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전국에서 활동하는 노인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등 2000여명이 서울에 모인다.

서울시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보건복지부와 함께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등지에서 `제5회 전국 노인 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막식은 31일 오후 2시 서울교육문화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노인 자원봉사자와 청소년, 대학생들로 구성된 200여명의 `이음 서포터즈`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며, 박원순 서울시장,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도 참석한다.

이 날 노인자원봉사 활동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단체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활기찬 노후, 힘찬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이시형 박사가 기조강연을 하고 2부 행사로 `전문자원봉사 아카데미` 등 교육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1일에는 노인자원봉사자들이 서울지역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우수 노인복지관을 방문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서초구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는 핸드밸 연주, 태권무 등 `나눔문화 실천 미니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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