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언론사와 상생 ''주가에 긍정적''-한화

  • 등록 2008-07-29 오전 9:03:13

    수정 2008-07-29 오전 9:03:13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한화증권은 29일 다음(035720)의 뉴스개편안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김동희 애널리스트는 "뉴스개편안은 단기적으로 언론사와의 계속되는 갈등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장기적으로도 포털과 언론사가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언론사의 경우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우수한 콘텐트를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다음의 경우 뉴스 콘텐트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것.

다음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6.9%, 33.2% 증가한 603억원, 134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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