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하반기 온라인광고 성장률 회복-NH

  • 등록 2007-08-10 오전 8:58:33

    수정 2007-08-10 오전 8:58:33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NH증권은 10일 NHN(035420)에 대해 하반기에 온라인 광고 매출 성장률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0만원을 유지했다.

임진욱 NH증권 연구위원은 "2분기 다소 부진했던 검색 광고 매출은 기저효과와 오버추어의 파나마 프로젝트 도입 등으로 성장률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파나마 프로젝트는 지역 타게팅 광고를 가능하게 하여 지역 서비스 업체들을 새롭게 광고주로 유입시키고, 적합도 및 클릭률 등에 의한 순위 산정 방식 등 구글의 광고 방식을 부분적으로 도입해 광고주들의 만족도를 상승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 연구위원은 "디스플레이 광고 부문도 하반기 대선과 내수 경기 회복, 북경 올림픽 광고 선집행 등의 긍정적 영업 환경이 예상된다"며 "북미 게임 시장과 일본 검색 시장 성공적 진입에 대한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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