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종합숙박 앱 서비스를 운영하는 여기어때가 추석 연휴(22일~26일)를 맞아 ‘가을 연휴 얼리버드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차 사용 시 최장 9일의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인기 숙소를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전국 주요 호텔과 펜션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최대 79%의 할인율을 적용해, 성수기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라마다 용인, 가평 W지우 리조트, 밀레니엄 서울 힐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호텔&레지던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등 약 50개 업체가 참여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호텔, 리조트를 하루 3곳씩 21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도 마련했다. 매일 전국에 있는 숙소 중 3곳을 골라 최대 85% 저렴하게 내놓는다. 행사가 열리는 10일에는 베스트웨스턴 제주, 부산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서울 더 스테이트 선유 호텔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