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더 헌티드 빌리지’를 콘셉트로 리조트 단지 곳곳에 고스트가 출몰하는 등 핼러윈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페이스 페인팅, 행운의 열쇠 찾기, 핼러윈 가면 만들기, 핼러윈 포토존, 재즈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리조트 내 스키하우스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핼러윈 페이스 페인팅을 받을 수 있다.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알펜시아리조트 단지 내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악당인 할리퀸과 조커, 귀신과 유령도 나타난다. 만약 이들과 사진을 촬영한 후 열쇠를 획득하면 상자 속 숙박권을 가져가는 행운을 얻을 수 있다.
심세일 대표이사는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핼러윈의 특별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헌티드 빌리지(유령.귀신이 나오는 마을)’ 콘셉트로 꾸며진 알펜시아 마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