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열 현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와 동일한 적진점령(AOS) 장르의 신작 MxM이 텐센트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라며 “MxM의 중국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CBT)는 5월로 예정돼 있어 신작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 연구원은 이어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가 최근 출시한 ‘프로야구 6:30’이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엔트리브 모바일 사업부의 영업권 가치도 재조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등기이사 연봉]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18억1700만원
☞엔씨소프트 신작 MXM, 중국 서비스 텐센트와 계약
☞벤처 생태계의 중심 실리콘밸리, 한국기업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