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정상화가 4분기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과 더불어 유럽시장에서 지난 5월에도 아시아 메이커중 1위를 수성했다는 소식에 다시 상승하는 모습이다.
대우증권은 일본 주요 완성차 업체의 전세계 생산 정상화는 4분기 돌입을 전후해 이뤄질 것으로 일반적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판매실적 정상화의 시차까지 고려할 경우 대체로 3분기까지는 현대, 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는 미국 시장 등에서 반사이익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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